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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武士內外(2005-09-26 21:22:06, Hit : 19388, Vote : 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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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법2]조선의 궁술 원문-(궁술의 교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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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武士內外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7-06 08:53)



leetoo1 (2006-09-06 02:52:07)
3. 불거름
불거름은 팽팽하여야 하니 만일 팽팽하지 않으면 이로 인하여 엉덩이가 뒤로 빠져서 법에 맞지 아니하니 팽팽히 하는 법은 두다리에 힘을 단단히 하고 서면 자연히 팽팽하여 지게 된다.

4. 가슴통
가슴통은 다 비게하여야 하니 만일 숨이 차고 허물어지게 되면 법을 크게 어기게 되는 것이니, 이런 경우에는 목덜미를 평평하게 느리면 자연히 가슴이 비게 된다. 혹시 태어날 때부터 체격의 원인으로 가슴이 나오거나 굳어지면 쌍현이 기울어질 때는 활의 고자를 줄이든지 시위를 빳빳하게 하면 폐단을 면할 수 있고, 제일 묘한법은 살이 떠날 때 기운과 숨을 들이 마시면서 살을 놓으면 자연이 가슴이 비게 되는 법이니, 상현이 지는데 유리할뿐 아니라, 어떠한 사람이든지 살을 보낼 때 기운을 마시면서 살을 놓는 것이 대체로 좋은 밥법이다.

5. 턱끝
턱끝은 죽머리와 가까이 뭍히게 하되 혹시 들리거나 돌거나 하면 웃통인 어꺠사이가 허물어지고 화살이 바르게 빠지지 못하게 되니, 이병을 고치는 법은 모두 목덜미를 늘이면서 턱을 뭍으면 저절로 죽머리 가까이 뭍히게 된다.

6. 목덜미
목덜미는 항상 평평하게 늘일 것이요 오무리거나 꾸부리지 말라.

7. 줌손
줌손은 엄지 검지를 뺀 세 손가락을 흘려서 쥐고 반바닥인 엄지손가락의 뿌리를 등힘과 같이 엄지와 검지 사이인 범아귀를 다물리 듯 하고, 줌잡는 손의 검지의 첫마디와 둘째마디 사이를 높이고 엄지는 낮아져야 하니, 만일 세 손가락이 풀리고 웃아귀가 밀리거나 하면 화살이 덜 날아간다. 줌을 들이 쥐고 등힘이 꺽이게 하면 흙받기 줌이라 하고, 이러한 줌은 활을 매양 들맞게 되어서 활을 넘기는 폐단이 많이 생기는데, 그런 경우에는 줌을 반드시 고쳐 쥐어야 하며 고치는 법은 첫째 활을 무르게 하고 줌손을 차차 빼면서 쥐도록 할 것이요, 둘째는 줌손 엄지손가락 솟은 뼈를 과녁에다 향하여 밀고 쏘는 것이 묘한 법이다.

8. 깍지 손
깍지손은 다섯 손가락을 쥐거나 세손가락으로 쥐며 시위를 높이 걸되 팔꿈치와 등힘으로 당겨서 화살을 과감히 놓을 것이니 만일에 엄지와 검지로 쥐게 되면 뒤가 부실하고 또 팔꿈치를 훔쳐 끼고 팔 회목으로만 다리는 것을 이르되 채찍뒤라 하나니 이런 경우에는 팔꿈치를 끌어서 각지손 등힘으로 하여야 병이 풀리고 법에 적합하다. 각지손을 뒤로 내지 못하고 버리기만 하는 것을 이르되 봉뒤라 하며
김 (2007-11-18 23:16:05)
"둘째는 줌손 엄지손가락 솟은 뼈를 과녁에다 향하여 밀고 쏘는 것이 묘한 법이다."
원문에는 장지 손가락인데 어떻게 엄지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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